공황클리닉게시판

다른 삶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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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6 11:37 조회10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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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를 출석하며 오늘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대하여
선생님에게 설명을 잘 들엇고 내 나름대로에 원인을 찾아보면
타고난 예민성과 급한 성격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지난 날들에 공황 발작시 너무도 무서워 생각하기 조차 
두렵네요 여러가지 대처방법중 일단 가족에게 전화로 의지하며
창피할까봐 혼자 병원으로 가는 날들이 흔햇습니다
누구보다 강하다고 믿엇던 내가 교감신경에 대한 선생님에
유능한 설명에 감사하며 2회지만 반신반의하며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선택한 내자신과 치료진에게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황제님 정말 좋은 기회에 올바른 선택을 하셨습니다.
저는 12기에서 훈련중입니다.
공황이란게 무엇인지 내용도 모르고 고생하며 직장까지 그만둔 지난 시간이 너무 아쉽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프로그램으로 훈련했다면..
제 경험으로는 공황장애 극복에는 많은 훈련도 필요하지만 공황의 신경학적 생화학적 효과를 포함한 일체의 기전을 공식화 해서 암기해 두어 공황의 공포를 많이 경감 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게시판 글 번호 779번에 공식을 제나름대로 만든 글을 올려 두었습니다. 한번 참조해보시기 바라고 프로그램을 믿고 열심히 하셔서 새로운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다른 분들보다 일찍(?) 공황을 발견하신 것은 정말 잘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예민한 사건들, 예민한 신체에 안테나를 세우지만 않는다면 훨씬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화이팅!!
그런데 상당히 이른 시간에 글 올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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