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진 나의 정신과 육체를 다시 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먼저 너무 게을렀던 내가 부끄럽다..
한참동안 회사도 안가고 방안에서 며칠동안을 햇볓도 안보며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살았다...
먹고싶은 것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었다..
지난주는 너무 힘들게 보냈던거같다...
사실은 오늘 병원도 오기싫었거덩여..
근데 총무님의 전화로 억지로 오다시피 했어영~~ㅜㅜ
하지만 와서 교육을 받고 너무 너무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게으름병이 무지 무섭더라구여!~~ㅋ
여러분들도 게으름병걸리지 마세용!~~~
오늘은 끝나고 호프집에서 12기분들과 약간의 술과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어여!~~
그시간이 너무 소중했던거 같아여!~~
아버지같은 회장님과 친언니같은 임0경언니의 따뜻한 충고의 말도 너무
감사했구여!~~
매주 이런 시간을 만들었음 좋겠어영!~~ㅋ
아주 즐겁고 유쾌했구여!~~
글구~ 제가 오늘은 회사에 가야해서 못다한 얘기들이 넘 많았거덩여!~~
아쉬워여~~~엉!~~ㅋ
제 소심한 성격이 술을 마시면 오늘처럼 말도 많아지고 그래여!~~
먼저 가서 너무 죄송하구여!~~~이쁘게 봐주세용!~~~~^^*
담주 만날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여!~~
여러분 사랑해여!~~~ㅋ^^*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ㅎㅎ 저도 그날은 너무좋았습니다.. 술먹는 자리인것보다 좋은이야기을 나누어성~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율리아님의 글을 오랜만에 보게 되서 참 좋아요. 이제 기지개를 쭉 펴고 한때 게을렀던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고, 남은 과정 열심히 하시기 바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사는게 재미있고 없고는 마음먹기에 많이 달렸어요. 항시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라고 믿으며 열심히 살다보면 실제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요. 반대로 생각하면 반대고. 삼척동자도 전자를 택해야 된다는건 너무나도 잘 알것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