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강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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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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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인데 그 마음, 그 생각이 그렇게도 자기 의지대로 안되고, 조절할 수가 없으니.... 오호통제라, 다름아닌 이것이 병 이로다. 오랜 만에 의자에 앉아 옛날 공부하던 시절 생각 하며 강의 들으니 기분이 야릇하고, 얼 떨떨 하네요 " 시작이 반 " 이라는데 1장을 배웠으니 벌써 반을 배웠다고 하면 억지 일까요? 아무쪼록 앞으로 11주동안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30년의 해묵은 체증인 강박관 념, 집착, 초조 불안,우울 등은 모두 휴지통에 깨끗이 버리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하는 맑은마음,맑은머리로 되돌릴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하겠습닏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13기회원님이신가바요? 저는 12기 입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고 수업시간이 함들떼도 있어요.. 전 지금7주째 들어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큰도움이 되실겁니다, 조금씩 달라지는 내자신과 모습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부디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아~자 화이팅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오랫동안 기다리셨죠? 이번 한겨울 잘 치료받으셔서 새로운 봄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30년간 고생하셨다!
오호통제라! 오호통제라!
연만하신분 같으신데. \"여봐라 이분의 염려에 오라를 묶어 강물에 쳐넣어라!\"
제3장만 제대로 이해하시면 그놈을 형틀에 매고 장으로 패시던 태로 패시던 곤으로 패시던 마음대로 패실 수 있읍니다. 조금 더 공부하시면 그놈을 발가벗겨
놓고 생긴 꼬라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 보이는게 문제지 보이면 두들겨 잡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는 확고한 의지와 프로그램을 믿으시고 강의 열심히 참석 하시고 책을 아주 정독하며 여러번 읽어 보세요. 여태껏 귀하를 괴롭힌 보잘것없는 그놈의 꼬라지를 보실수 있고 흠씬 두들긴후 오라를 지워 강물에 쳐놓을 수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