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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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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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리수거를 하구 아기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출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핸드폰을 놔두고 왔습니다. 몇신지 볼려고 하는순간 안가지고 온걸 알았습니다.
- 시간을 몰라서 지각하면 어쩌나
- 다른 시계들은 믿을수가 없는데
- 이러다 오늘 스케줄이 다 엉망 되면 어쩌지
- 꼭 필요한 곳에서 연락오면 어쩌나
- 오늘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어디간다고 했는데 ..무슨일 생겨도 나랑 연락안되면 어쩌나
- 핸드폰 하나 없는거 가지고 이렇게 초조해지다니 어이없다.
에구구 저희 아파트는 분리수거를 화욜아침 6시부터 9시까지만 해요..저같이 직장다니는 사람은 어쩌라구 ㅉㅉ 화욜마다 넘 힘듭니다. 이사를 가던가 내가 동장으로 나가던가해야지 불편해서 못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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