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슬품은 같이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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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6 11:19
조회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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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화곡동에 결혼식있어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분이라 거절할수가 없을정도 였습니다. 남편과 동반하여 같이 같는데 어찌나 실랑 신부가 이쁘던지 ^^ 사랑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을 하였구요, 나중에 허니문카가 준가 안되어서 저희가 어쩔수 없이 공황까지 가게되었답니다. 전 그 시식에 들어 스면서 답답하고 사람들끼리 부치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엥~~ 이놈 또왔구나 나지금 괴럽히면 혼나줄알아`` 화징실로 들어가 혼자 좋은 생각과 호흡을 하였습니다/. 그럼그러치 너가 얼마나 오래 갈라구^^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그두사람에게 행복에 메세지을 남겨주고 잘다녀오라고 공황까지 인사하고 왔습니다. 참~이상하지요~ 마음 한구석이 싸해지더라구요~~ 저희부부는 아직 결혼도 안한상태이구.. 혼인신고도 안한상태라 상당히 부럽더리구요. 그러면서도 신부가 우는모습을 보고나서는 더더욱 마음 한구석 아프더라구요.. 저에게는 부모님도 없고 형제도 없이 혼자 자란온 상태라 ,,, 신부가 우는 그모습조차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 그런 순간에 오~~ 난 어쩌지 나중에 누가 내손을 잡아주고 그앞에서 울수 있는 부보님이 없다는 사실이 가슴을 아프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만나서 세로운 사랑을 끼워간다는 생각을 하니 위로가 되더라구요. 오늘하루종일 왔다갔다 하다보니 글에 내용이 중심이없내여~~ ㅋㅌㅋㅌ 부디 알아서 읽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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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카폴님 부모 형제가 않계셨다니 믿어지지 않고 그마음을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저는 9남매 5남형제 4여형제
속에 누나 형 남동생 여동생 쌍으로 모이면 18인데다 그밑의 새대까지 합하면 부모님포함 55명입니다.
많아서 그런지 형제 자매간에 너무나 우의가 좋아 가끔 TV에서 부모형제 자매간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도저히 이해가 않가요. 이제 가족도 계시고하니 사는게 좀 복잡해도 신난다고 생각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전 혼자라고 슬퍼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부보님,형제가 있어쓰면 하는 맘이 간절하내요~그래도 좋아라~ 12님 들이 언니.오빠.또는 울 회장님은 아빠처럼 따뜻한 분이라서요.. 그나마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