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단하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님들 예기불안이 오면 잠시후에 공황이 온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그런 생각은 어서 떨쳐 버려 주세요~``````

실은 제가 그랬었거든요~~~``(-..-;)ㆀ 

물론 지금은 그렇치 않치만요 (^^ㆀ)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면

글을 쓴다거나 잠시 바람을 쏘이며 노래를 부른답니다~````

그럼 좀 괜찮아 지거든요~``` 

저는 솔직히 말해 말주변도 없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줄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님들은 제가 X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 주시리마 믿고 있어요~~``ㅡ..ㅡ;; 킁킁==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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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자랑 하나 하고 싶습니다..;; //ㅁ// <==부끄부끄

부끄럽지만..;; 저 이제는 아무렇치도 않게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그것고 혼자서~```` ^------------------^ 히죽~``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막힌 공간또한 잘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같이 매일 눈물이 났었는데 이제는 울지도 않고요~````

외로어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안우는건 맞습니다 

그러나~```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좋고 즐거워 나는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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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인지치료 노출 훌련받을때 내가 왜 그렇게도 버스를 무서워하고 

사람이 많은 극장가나 식당가를 무서워 했는지 지금은 제 자신이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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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명화 간호선생님께 제 활발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노출 훈련때는 극장가를 질질(<=약갼의 오바)끌려 들어어 갔었지만~````

다음엔 제가 수원가서 양명화 간호선생님을 질질 끌고 영화 한편을 꼭 함께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들어 주실꺼죠??)

물론 양명화 간호선생님이 바쁘시다는건 알지만~````

시간이 날때까지 꼭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모두 사랍합니다~~~```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