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에 올라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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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제 모락산에 가족들과 식사 겸 등산(산책)을 하러갔다
모락산은 의왕시에서 안양쪽에 있는비교적 낮은 산으로 형제자매좌들과
식사를 하고 산에 올라 보았다.
한번쯤 겪어보아야 할 일이니 큰마음을 갖고 오르기로 했다.
옜날생각하면 오르고 내려오는것은 문제가 아니었으나
지금은 막상 다리가 불편하니 정상이 아니더라도산중턱까지는 올라갔다
그이상오르려하니 어질어질하며 머리가 띵하며 가슴도 조금 두근거렸다
더이상 올라가는것은 무리이나 싶어서 앉아서 휴식을 취한채로 모두 내려오기를
기다려봤다
잠시후 가족들이 내려오길레 따라서 내려왔는데 다리도 후들거리며서 중심한쪽으로
쏠리는듯하였다
다리도 불편하고 어지럼속에서 무리하지않게 조절해가며 나즈막한 산은 오를수 있으니라
........
병원에 들어와서 보니 산책이 무리였는지 몸의 중심잡기가 좀더 어려우면서
정신이 몽롱하면서 어지러운 증세가 더 심해진것 같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먼저 올라 가실생각을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진것같습니다. 앞으로는 조금더 올라가실수 있을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ㅡ^ 노력하셨네요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한단계한단계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나도 걸음 걸을때 숨찬것이 제일 문제인데 요즘 하루도 거르지않고 여기산을 두바퀴씩 돔니다. 지금은 맨처음보다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높은산 아닌 장안공원이라도 매일 조금씩 늘려가며 걸어보세요. 그래도 가만이 있는것보다 백배 났겠지요. 용기내어 계속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모락산은 산은 깊지만 고개가 그리 높지 않아 오르기가 정말 편한 산인 것 같습니다. 숲이 울창하여 공기도 참 맑구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