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앙화사고

  어떤사건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도 큰 재앙을 일으킬것 같은 사건으로 봄으로써 불필요한불안과 공포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로서, 사건의결과를 부정적인 측면으로 과대평가하는것인데 불안과 놀랬을때의 정보처리과정의 오류의 한 유형입니다.

  "내가만일 기절한다면 너무 창피하고 비참한 기분이 될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자신이
더이상 공황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견뎌낼 수 없으리라는 생각해 매우 불안해 합니다. 실제로 위협이 있는것처럼 느끼거나 믿게함으로써 불안을 초래합니다.


2.탈재앙화

   불안을 일으키는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입니다. 탈재앙화란 사람은 누구나 죽을때까지 더이상 견뎌낼 도리가 없어 질때까지는 무엇이든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쨌단 말이야(so what!)". 기절한다면 다른사람들이 나를 바보로 생각하면
그것이 어쨌단 말이야". 재앙화사고가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라면 탈재앙화는 부정적인 상황에 맞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로써 자신의 관점을 균형있게 되돌리는것입니다.

    탈재앙화에서는 많은 어려운 상황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것이 중요하며 재앙화 사고에 도전하는것이 단지 긍정적 사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정확히 보는것입니다.


3.자기-진술 수정기록지

   불안해지거나 공황이 일어날것같은 느낌이 언제든지 들면 자신의 주요한 재앙화 사고와 그에 대한 도전을 계속적기위해서는 자기-진술기록지를 활용하십시요.

   두려워하고 재앙으로 생각하고 있는것들이 실제로 그런지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저히 견딜수 없을것 같다고 생각하는 상황이 한정된 시간동안만 벌어지며 충분히 제어해나갈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깨닫기위해서는 그런 생각들에 정면으로 부딪혀 보아야만 합니다

   감정과 사고는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나쁜감정의 상당부분은 부정적사고에서 비롯됩니다.일단 부정적인 생각을 화인하고 수정하는것을 배우면 그렇게 나쁜기분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