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요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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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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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자다가 2시에 깨서 남자친구가 아직 안들어 왔길래 전화를 건뒤 싸우는것
같아 끊고나서 점점 불안해지고 공황이 오기 시작했다..
신체감각:숨쉬기가 힘들었다..
잠이 안오고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손발이 차갑고 오한이 느껴졌다..
목이 조여드는것 같았다..
생각 :남자친구가 왜 않올까..
잠이라도 빨리 들었음 좋겠다..
친구한테 전화를 걸면 받을까..
새벽에 전화할수있는곳을 생각해 보았다..
술을 마시면 좀 낳아질까..
행동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자꾸 걸었다..
친구들한테도 전화를 걸었다..
잠을 자볼려고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잠자고있는 강아지를 깨워 안고 있었다...
소주를 마셨다..
복식호흡을 해보았다..
남자친구가 좀 있다가 오니까 좀 진정이 되다가 티브이를 보면서2시간 후에 잠이 들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걱정이 많이 되셨나봐요.. 잠이 오지 않을 때 복식호흡법을 이용한 것은 좋았으니 술은 드시지 마세요. 습관적이 될 것 같으면 아예 끊는것도 좋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생각을 조금이나마 덜하셔요~ 그런걱정이 또하나에 걱정을 주거든요,
기운내시구요~ 어느곳에서 보았는요~ 잠이 안오면 억지도 잘라구 노력하는게 역효과가생길수도 있다고 하냐요~ 음악을듣거나 책을 보도록 노력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