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계속 세뇌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5 11:51 조회112회 댓글4건

본문

전 평상시엔 전혀불안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나가는 버스를 쳐다보면 항상 이런생각을 하죠
" 저사람들은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타는데" 
" 난 왜 두려울까"
" 그래 타보는거야"
" 아냐 하루만 더 있다가"

자꾸만 이런시간들이 반복됩니다..

결국 이겨내는 사람도 나자신이고 버스를 타고 부딪혀야하는 사람도 나 자신인데.... 정말 용기가 생기질 않아요,,,

힘을주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불안한 생각은 늪과 같습니다. 빠져나오려고 하면 더 깊게 들어가버리죠. 힘을 빼고 \"편안하게\" 생각해봅시다.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과정중에는 10번째 정도에 해보는 시간이 따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배운게 많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버스를 타는것보다 저번 시간에 배운 것 확실히 복습하여 알고, 다음 시간 예습하는 것이 더 급한 일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혹시 회식 약속때문에 그러신다면 다음 시간에 다시 계약할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남도 다른사람들처럼 마음편하게 버스을 꼬~옥 타실수 있습니다. 아~~~~자 홧팅*^^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80
TOTAL
12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