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산책겸 외출갔다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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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5 11:39
조회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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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20)는 밖에 나가서 장안공원의 일부를 돌며 공황장애에 대한 훈련겸 가벼운 산책을 하게 되었다. 처음 나들이라서니 기분은 상쾌하고 좋았다
공황에 대한 두려움은 별로 없었으며,단지 햇볕때문인지 많이 어지러움을 느꼈다
어느정도에올라가서 처음으로 수원시내를 구경하며 옛선조들의 행적을 살피면서
역사속의 드라마를 떠올렸다.
양명화 간호사님과 박은숙씨와 함께 갔었는데 중간에서 잠깐쉬고나서 내려올때는
성안쪽으로 내려왔는데 마지막 계단을 내려올때 경사가 비교적 가파렀는지
오른쪽 다리(무릎)를 많이 구부려야해서 다리가 아팠으며 내려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것을 보니 밖에서 볼때와 달리 성내에서는 경관도 좋고
공기도 상쾌하여 얼굴에 기분이 좋음을 느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좋은 자연환경을 느끼며 찾는 이유는 공통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리만 제대로 걸을 수 있으면 전체를 돌아보고 싶은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병원으로 돌아왔다 다음을 기약하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계속 용기내게. 교육 끝내고 수원성 전체를 단숨에 홱 돌아 버리세.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다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