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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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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5 11:40 조회11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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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버스의 날로 정하고 싶다.
그이유는 아침의 우리학교옆에 있는 대학교를 견학했다.
장애학생들이니깐  걸어가기에는  힘들고 그래서  학교버스를 타고 갔다
처음에는 불안 했는데 30초도  안되서 좋아졌다....
마침 오늘 치료라 가자마자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 칭찬을 해주셨다..

오늘 강의
                         복식 호흡
오늘 주제는 호흡 
호흡을  하면서  내가 차분하게 만드는것 같아고 내가 붕 떠있는것 같았다.


이렇게 강의가 끝나고  학원으로 직행했다
난 2시간을 열심히 하고 엄마를 기다렸다
그런데 엄마가 차를 가고 오지않고 걸어오셨다
내가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았어"
"응, 엄마 버스타고 왔어"
내가 치료를 받았으니까 실행을 해봐야지 그래서 엄마가 버스를 타고 오셨던 것이다.
버스를 타고 오니까 아무러지도 않았다........


오늘은 버스의 날이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버스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이 문제였죠? 그걸 아니까 이제 버스를 타도 괜찮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제 곧 어머니 옆에 않계셔도 혼자 버스타고 재밌게 사람 구경도하고 시내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좋은 날이 올거야. 힘내.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한단계씩 발전해 가세요 그래야 극복이 될것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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