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끝마치고 첫차를 기다릴려고 피시방에 왔습니다...
오늘 복식 호흡을 배워봤습니다..
영~~~안되더군여!~~~
아직은 좀 어렵지만 하루하루 하면 나아지겠죠?
숨을 가쁘게 쉬면서 너무 힘들었어여..
복식호흡을 하면 덜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뜻데로 안되더라구여...
하지만 아직은 시작 단계니까 열심히 해볼렵니다..
끝나고 짧은 시간이지만 장안공원에서 총무동생님과 캔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마니 주고 받았답니다..
오히려 서로의 힘든걸 알고 있고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아주마니 도움이 된 시간이였어여
나름대로 흡족했구여!~~~^^*
끝나고 서로 얘기를 나눌 시간이 많았음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서로 같은 입장이 되봤으니까 이해도 더 마니 해주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론 힘들때 서로 밤이고 낮이고 전화통화하기로 했어여..
서로 의지하면서 교육을 무사히 마쳤음 좋겠구여...
그럼 좋은 주말들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