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두 번째 교육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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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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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좀 늦었습니다.
아침엔 정말 교육도 못받을 것 같고 그냥 쉬고만 싶었는데 원장님의 권유로 병원에
갔더니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4박 5일 여행에서는 공황이라는게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아서 고생을 했습니다.
아픈모습으로 식구들을 뵈니 굉장히 죄송 스럽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몸이 회복이 되서 공황도 이기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대하고
싶습니다. 어제의 수업은 제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떤게 공황 인줄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사실은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오늘 하루는 공황이 여러번 왔습니다. 실은 사무실에서 오늘 '중간마감'이라는게
있었거든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 이거든요.
오늘일을 피하고 싶었지만 '한번 견더 보자!'하는 생각으로 해보았는데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 선생님이 심하게 아플때 먹으라고 주신약을 두 번이나
먹었어요. 그러면서 하루를 보냈담니다*^^*
저는 선생님만 믿고 따라서 잘이겨내 보겠습니다.
죽지않을 거라는건 확신할것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저는 병원 침대에서
쉴때가 제일 마음이 편해요. (이상 하지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끝까지 버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우리 함께 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에제 1박2일 안면도 교육이었어요.
오늘 오면서 공황이 오더군요. 선생님이 주신약 먹고 잠을 잤어요.
그치만 자주 공황이 오니까 염려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