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12기교육을 접해서인지 궁금하게도 유심히 강의와 교재를 읽어보며 나의 경우와
비교에보았다.
공황이란것이 단순한 불안이 우울상태가 아닌 위험에 대한 즉각적이고도 응급적인 인체내부의 자율신경계의 작용이라는 것이므로 그 순간만 잘 견디면 괜찮아질것라고 한다.
이러한 정의에 비추어 보면 작년 겨울에 가슴뛰고 호흡곤란하고 맥박수가 올라가고 하여
죽는게 아닌가 하는 경험을 몇번한것이 공황상태였다면 그이후로 막연한 공황발작에 대한
염려와 불안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게 공황이 자율신경계와 밀접하게 작용한 것이면 타액분비 및 소화흡수정도,몸의 긴장도, 가끔 자세변황에 따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tmj-chiropratic교정으로 자율신경계에
변화 즉 교감신경기능이 활성화되고 부교감신경이 억제되는 현상을 갑작스럽게 경험하게
된것 아닌가 합니다.
어제 교육을 받고서 느낀것은 다소 공황발작에 대한 염려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서 지내기로 하여 다소 진정되는듯 하지만 머나먼 미래에 대한 사회 및 가족 생활에 대한 부적응 및
죄송스러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