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일을 다 마치고 낼은 쉬는 날이라 그런지 한시름 맘이 놓입니다....
소감을 이제사 올립니다...
어찌나 잠이 많은지 늦게 자다가 20분 정도 늦게 도착한 후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한분이 주사를 맞으면서까지 나오신걸보고 잘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공황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나에게서 왜 공황이 오는정도는 배우고 갔습니다..
근데 복습도 중요하더라구여..
며칠이 지나니까 자꾸 배운걸 잊어 버리게 되더군여...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버스안에서 책을 다시 한번 읽으니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던게
계속 떠오르더군여...
물론 예습도 중요하겠죠?..
생각을 바꿔야 된다고 자꾸 강조를 하셨죠?..
얼마전에 피시방에서 갑자기 온몸이 저리고 오한이 오더라구여..
또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멜을 하나하나 보냈습니다..
힘들다고요..
하지만 극복하기엔 쉽지가 않더라구여...
피시방에서 나온후 집에 가는 택시를 탔는데 역시 다시 불안하고 내리고 싶었습니다..
내리고난후 다시 버스를 타면서 책을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생각하면서 그랬더니 점점 편해지더라고여..
역시 생각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젠 공황과 불안의 극복 이란 책이 제가방엔 항상 넣어있어야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도 제가 아직은 좀 모자른거겠지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책을 열심히 읽고 예습 복습 철저히 할려고여..
그래서 꼭 제자신과 싸워서 이겨내고 싶어여...
12기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