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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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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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느끼지 못했지만 내몸은 항상 예민해져 있었던것같다
그래서인지 조그만 자극에도 공황이 올것처럼 힘든 상황이 여러번 있었던것 같다
아무리 참아보려고 노력해도 힘들었던 이유가 교감신경이 너무 예민해서인걸 알았다
단지 예민한것 뿐이지 전혀 위험하지 않고 정상적인 반응이라는 말씀에 안도가 되었다
이제는 교감신경 보다는 부교감 신경이 많이 작동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절대로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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