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부모님과 동생과 남친과 식사를 하려고 시흥시에서 수원으로오는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생각해보니 약을 안먹었더군여!~~~
그래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물을 달라해서 약을 먹고 오는중 
남친과 심하게 싸웠씁니다!~~~
근데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몸이 조금씩 저려오고 불안감이 
밀려오더니 너무 힘들더라구여!~~~
그제사 남친은 그만했지만여!~~~
전 스트레스나 남친과 싸우거나할때도 공황장애가 오는거 같습니다!~~~
편하게 신경안쓰고 살고 싶은데 어쩔수가 없는가봐여!~~~
오늘은 참 힘드네여!~~~~
모두다 편한밤 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