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에 식사준비중에 실수로 손을 다쳤습니다, 

아무러치안게 피흘린것을 닫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피을보는순간 너무나 무서워 피가 안보이는 구석에 주져안아습니다. 

땀과 떨림,두그두근 거려습니다, 아 ~ 공황이 오고 있구나 생각하고 머리속에 그냥아무것도 아니야 다른날처럼 실수로 손을 아주 조금다친것뿐이야하고요. 

크런방법으로 되새겼습니다, 한20분가량 그러더니 조금씩가라안더라구요. 

나중에 실랑이 피을닥으면서 피을너무 많이 흘려다구 이야기을 하더라구요. 
(근데 아프지는 안터라구요 감각이 둔해졌나) 

이런보습을 본 실랑이 마음달래준다고하면서 토요일날 에버랜드로 놀러을 갔습니다. 

아침부터 목이답답하기는 하였어도 참을만한 정도 였구요. 

그냥 놀이기구 하나도 못타고 걸기만 죽어라 걷다가 
예전에 지구마을 생각이 나서 들어갔습니다.이런 얼마않있다가 답답하고 숨이막힐것같고 가슴에 아프더라구요. 

꾸~욱 참고 밖으로 나온순간 내몸에는 기운이 하나도 남아있지 읺아습니다. 

매일저녁마다 옴몸이 덜덜덜 떨려서 실랑이 잡아주곤한답니다..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공황이 찾아올때 각각 다름방법으로 찾아오거든요. 

순간적으로 알아는 체지만 이제는 우울하기까지하니 세상에 재미가 없을 정도랍니다 

매일 매일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어떤일이 생겨도 무시하자 그리고 난 괞찮아 하고 속으로 여러번 외치곤 합니다. 

과연잘하고 있는건지 

사람들 만나는것도 싫구,,,, 이야기도 하기싫구,,,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