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공황은 내안의 또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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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5 11:18 조회11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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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시작한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었다.
그동안 나에게도 변화는 있었지만
다른주의 사람들은 매일보는 사람이라 별다른 느낌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교육을 받지않고 약으로만 아니면 공황발생시 임시로
어럽고 힘들게 아무생각없이 흘려보내고 내가 왜
이럴까 하던시절이 있어는데 

지금은 냉정하게 생각하고 공황에 대처하고
이해하고 느껴보려하니 많이 발전 한것 같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고 생각바꾸기가 중요하고
행동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공황은 내안에 또다른 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신체적으로 어럽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하고 ,늘 긴장하고 불안하고
하는 느낌을 이제는 신나고 재미있고
스릴있는 삶으로 바꾸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바꾸는 재미로
앞으로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한다.

간단한 9회차 소감입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신체감응훈련 후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신체감응훈련도 작은 감각부터 서서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낼 뵈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렇죠, 쓸데없는데 쏟던 에너지를 이제는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직장을 위해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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