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치료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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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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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지요~~ 병원 입구에만 들어가면 답답하고 시근땀이나고 손이떨리고 나참 ^^ 10분간격으로 찾아오다가 사라지고 그러다가 다시오고 왜 그런지 에~궁 첫번째 보다 두번째 많은 이야기을 들으면서 공황이 와도 두렵거나 무섭다는 생각이 거이 들지않습니다,, 두번째 만남이라그런지 너무 자연스러워졌구요,, 전 우울하면 공황이 많이 찾아오는것같습니다.. 가슴속에 숨겨두었던 이야기을 하거나 하면 그기분이 묘합니다. 전 이야기를 잘하다가 남편얼굴만 보고나면 말문이 닫히고 이사람이 짜증을 내면 어쩌나하나 생각을하면 두렵기까지 하답니다,,, 이런 기분은 왜자꾸만 드는지 집이란곳이 제일 편해야 되는데 저에게는 편하질안내요~ 이런 기분이 점점 없어지겠지요, 공황이 와도 죽지않는다는것은 확실이 100%로 이젠 믿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나쁜생각을 버려야되고 생각자체을 조금씩바꿔 버리면 빠른시간에도 완치가 가능하다는걸 압니다. 웃고 싶은데 웃음이 사라지고 있는 그런 내자신이 넘 싫어집니다, 12기 회원님들 모두모두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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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공황이 와도 그렇게 스스로 호들갑만 떨지않는다면 금방 지나갑니다. 회기가 거듭할 수도록 더 편안해지실겁니다. 자,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제일 좋은 치료약이죠 ~~ 화이팅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내 경험으론 너무 완벽하게 사실려고 애쓰는 타입이아닌가 싶네요. 대충대충하고 긴장의 끈을 풀어버리십시오. 축 늘어져서 한번 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