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공황 앞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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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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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빠랑 산책한 틈을 이용해 재빨리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4살 짜리의 극성과 방해공작에 글을 올릴 수가 앖거든요. 그랬더니 제가 제일 먼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첫 모임이라 뭐라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모임 분위기가 밝아서 좋았습니다. 모임 참석자들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황장애의 분명한 실체를 알아서 정말이지 끔찍한 경험인 공황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냉철한 관찰자로 점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후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뵐께요.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수업시간에 가졌던 다짐만큼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