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인지행동치료을 받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나보다 더오랫동안 고생하신분이 많이계시구나 하구요~ 전 저만그런줄알아거든요. 
공황이 먼지 아직까지는 알아가는데 시간이 필로 하겠지만 조금음 알것같아습니다.
 어떤일이든 본인 마음먹기에 달려있구나 하구 생각하니 마음이 아주 편했습니다. 
전 중간치료중 공황이 오더라구요, 
거슴이 아프고 땀이나고,손도떨리고,부섭더리구요~ 그리곤 마로 생각을 바꿔보았습니다, 무시해버려습니다, 한5분 정도 지난뒤 아무러치도 않아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확신을 믿어습니다. 처음공황증상이 손이떨리고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면서 나중에 환청과 환상까지도 보이거든요, 
제일 심할때는 목이쪼이면서 귀신이 날따라오는 겁니다, 
휴~ 이젠 걱정이 안됩니다, 첫수업이었지만 아주 큰것을 얻고 가는 기분에 행복합니다.
12기  여러분~~~~~ 우리모두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