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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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를 마치고
막연하게 시작된 교육이지만 점점 공황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동안 늘 일어나던 신체증상(어지럼,두통,불안등)이
멀어져가는 느낌이 든다.
처음 운전을 할때의 그 불안감과 초조 긴장감 이런것들은 나중에
드라이브라는 즐거움으로 매주 주말이 기다려지는 설레임으로
바뀌는것 처럼 공황도 이렇듯 두려움이나 불안이 아닌
어떤한 쾌감이나 즐거운 기다림으로 남았으면 한다.
예측 검증표
일어날수있는 사건 자기 - 진술 일어날 확률 발생여부
갑작스런 저녁약속 불안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대화도 못할것이다 10% 아니오
휴일 백화점쇼핑 어지럽고 불편하겠지
점심식사도 불편하겠지 50% 아니오
건강검진결과상담 병원에서 어지럽고
불편하고 불안하고 70% 아니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모든 것이 다 예측된 대로만 이루어진다면.. 전 로또 1등입니다. ^^
점점 더 긍정적인 사고로 바뀌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백화점 쇼핑하시다 식사할때 불편하여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려운가요? 건강검진 결과를 상담할때 이지럽고 불편하고 불안하여 어떤 일이 일어날까 두려운가요? 그 두려운 일이 일어나는지의 여부를 묻는 것입니다. 하기가 까다로우시죠? 다시 한번 찬찬히 생각해 보시고 답해보십시오. 요즘 많이 안정이 되었고 호전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