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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님의 광장공포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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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5 10:52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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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생각으로는..

우선, 자신이 평소 상상하는 그런 불길한 일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음을 기억하시고, 

다음, 일상에서의 공황시 공황을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만나야지'라고 용기를 내 보시면 일상중의 공포뿐만 아니라 광장공포에 대해서도 점점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공황이 오면 '공황을 만나야지'라고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추스리셔야지, '죽을것 같으니깐, 어떻게 빨리 이 상황을 좀 피해갈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12주간의 교육은 이론교육입니다. 실습은 그 후의 일입니다. 최초 공황의 기억이 항상 괴로움으로 쫓아 다녔지요. 실습을 하고 나시면 그 경험이 성공의 기억으로 남아 끊임없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 줄 것입니다.

졸업 후 자조모임에서 광장공포에 대한 두려움의 극복은 계속되오니 아무런 걱정 마시고 현재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윤형님이 일상중의 공황을 회피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신다는 의미의 말은 아닙니다...

저는 공황8기 졸업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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