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 에 찾아온 무더웠던 여름도 가고, 이젠 아침 저녁 으로 선선한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아직도 한낮의 햇볕은
따갑기만 하고.
들녘의 곡식들은 탐스러운 황금물결로, 전부를 다 얻은
풍요롭고 풍성한 나의 마음은 입니다.
참 좋은 계절 입니다.
하지만 이번 한주는 어수선 하고, 생각 하지도 못할 러시아 인질의
비극의 현장들은 끔찍하고, 긴박 했던 순간순간 들이,
나의 뇌리에 스치고 지나가곤 합니다.
눈을 뜨고 헤아릴 수 없는 이미지들이 신문과 방송 매체들로
전 세계가 경악하게 하였던 한 주간 일들 이었나 봅니다.,
마음과 사고(생각)가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뀔때,
잘못된 점을 정직하게 고백하면 저절로 힘이 생기고, 마음도
또한 밝아 보일 것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할 때 어려운 일이지만, 주위의 사람을 믿고
신뢰감이 쌓일때, 자신감 생기게 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나누면 기쁨은 두 배가 되듯이,
우리의 아픔과 상처가 아름답고, 따뜻한 결과의 열매도
두 배로 나타낼 때, 그것이 참 삶과 마음의 행복 입니다.
그동안 생활 하면서 예전 보다 얼마든지 자신감 같고,
살아갈 마음 입니다.
한 우리 11기 회장님(최광복)과 총무님,
회원 모두 건강 하시고, 아품과 상처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즐겁게 생활 하면서 자신감이 생길 때 우리 모두의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