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적인 감정은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서 나타난다"

마음에 와 닿는 얘기이다.
똑같은 사건이 일어난다고 모든사람이 같은 생각 같은 반응 을 보이는게 아니니까 ...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구나...
아무생각없이 기존의 경험에 억메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적이 얼마나 많았을까...
공황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나의 삶에 꼭 필요한 부분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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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능 사고 기록지 1
1. 상황
폰 개발시 거쳐야하는 과정중에 검증 과정이 있다. 신뢰성팀에서 제품에 대한 test 를 하는과정이다.
이때 신뢰성팀의 한사람이 내가 있는 방에 폰을 들고 오면서 나를 부른다.

2. 기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 들면서 숨이 답답해온다

3. 자동적 사고
이번에 문제가 생기면 제품출시일정에 차질이 오는데, 혹시 해결못하거나 시간이 오래걸릴 까다로운 문제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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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능 사고 기록지 2
1. 상황
늦은 시간이나 한밤중에 전화기가 울린다.

2. 기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 들면서 숨이 답답해온다

3. 자동적 사고
혹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닐까 , 엄마나 아버지가 편찮으신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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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능 사고 기록지 3
1. 상황
운전을 하거나 차를 타고 가는데 길이 막힌다.

2. 기분
짜증이 나고 기분이 나빠지고 답답하다.

3. 자동적 사고
이렇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계속 막힐거야.
약속시간에 늦을거야.
이시간에 일찍 도착해서 쉬면 좋은데 피곤해 지겠구나

( 출장을 나와있읍니다. 오늘 들어가는데 도착시간이 5:30 이라서 참석 할수 있을지 모르겠읍니다.
5:30 에 늦지 않고 도착한다 해도 수속하고 나와서 버스타고 가면 아무리 빨라도 7:30 은 될것같은데...
고민중입니다. 일단 도착한후에 시간보고 고민할려고요... 혹 연락없이 못가더라고 양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