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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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5 10:12
조회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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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주전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갑갑함에 배란다에 나가 숨을 들이쉬기를 반복하고,
피곤함에도 갑갑함에 잠을 이루질 못하다 응급실을 찾았었습니다.
선풍기 바람에 숨이막혀 더운날씨에 안절부절 못했고,
물을 마실때 역시 숨이막혀 물도 먹지 못했습니다.
양치질과 세수를 하다가도 물이 몸에 닫는순간 숨이막혀 씻다말고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갑갑한 맘을 풀기위해 친구를 만나 맥주집을 찾았는데,
맥주를 들이키는 순간에도 숨막힘이......
결국엔, 좋아하던 맥주를 먹지도 못하고, 술값만,ㅡ,.ㅡ;;
불안한 맘에 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공황장애라는 답(?)을 듣게되었습니다.
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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