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주를 맞이했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한 12주!

자극 감응 훈련 이후의 고통
지금은 아주아주 편합니다

무엇이 저를 괴롭히는지를 아니까요
대처 능력이 생겼습니다
무방비에서 적을 아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한 저만의 대처 능력이
즉,응용력이 저를 즐겁게합니다

복식 호흡,근육 이완법등은 신약이구요
여기어 저는 스트레칭,조깅,생각 바꾸기,음악듣기
즐거운마음,봉사,적극적사고,책읽기등으로
바쁘게 신바람이 나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주위분의 도움,특히나 가족의 도움이
치료에는 많은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1시간 후가되면 12번째 시간이 시작될것이고
기다려지고 끝나면 저는 달리러가고
아무튼 바쁘네요

원장님,양간호사님 점심 맞있게 드셨는지요
항시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