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감응훈련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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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감응훈련을 잘 받아볼려고
오전에 등반을 1시간 조금 더하고
달리기를 힘있게 3km 정도 했습니다
맞있는 점심과 막걸리도 한잔
교육이 시작되자
피곤하고 졸리고 나른해졌지요
훈련 첫번째에 머리를 좌우로
얼마나 심하게 흔들어는지
지금도 목과 머리가 조금은 뻐근--
어지루우며 답답함을 느낌
두번째 머리를 다리 사이로 숙이니
폐쇄된 느낌이라 또 답답함을 느낌
제자리 뛰기는 확트이니
아무렇지도 않음
숨멈추기도 폐쇄된 것 같으므로
50초이후에는 답답함
회전의자 돌기는
멀미를 해서인지 토할것만 같았슴
몸 긴장 시키기는 아무렇지 않음
숨 몰아쉬기도 괜찮음
빨대를 통해 숨 쉬기는
페쇄된 것과 같아 중도포기
미칠것만 같았슴
원장님은 쉽다고 하는데
정말 앞의 훈련으로 힘이 들어 그런것인지
머리흔들기,다리사이숙이기,숨멈추기,빨대숨쉬기로
인하여 토요일은 답답한 하루 보냄
특히 이유는 폐쇄된 공간에 같히면 어떻하나
눈이 피곤하니 앞이 안보이면 어쩌지에---
잠자다가도 3번이나 깨었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집안이 답답해
야외 음악당을 돌고 오고
밥 먹을때도 답답함을 느끼고
차안에서도 답답함을 느끼고
(어제 성당에서는 이런저런 필요없는
생각을 하니 땀이나고 답답했습)
안 되겠다 생각한 것이
원장님의 생각 바꾸기와 복식 호흡
또한 제가 보기에 폐쇄된 곳을 벗어나려고
광교산 헬기장에서 먼곳을 응시하고
백운 저수지에서 시원함을 맞보고 나서야
2일간의 모든것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10km달리기와 야외 운동을하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원장님 제증상에 대해 조언부탁합니다
저는 오히려 사람이 많은곳은 편합니다
혼자 있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항시 걱정하는것
폐쇄된곳의 상상
앞이 안보이면 어떻하나 하는 상상--
이런것이 안없어집니다
과거에는 가족이 암등으로 단명이라
걱정도 했는데 운동이후 없어졌고
또한 일찍죽으면 어떤가 생각하니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건강해하는 생각이 박혔슴)
길게 쓴것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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