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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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4 12:16
조회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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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파스를 뜯어버렸습니다.
당장 생활에 지장을 주니까 어머니의 권유로 파스도 붙이고
급한 마음에 원장님께 편지를 썼습니다만 생각을 수정했습니다.
왜 자꾸 근육이 긴장되는 걸까? 생각해 보니
아직도 나는 재앙화 사고, 과대평가 등 등 쓸데없는 걱정과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던가 봅니다.
별일 아닌데 혼자 모른척 호들갑을 떨었네요
생각바꾸기와 근육이완훈련, 복식호흡 등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나아지겠지요. 나아지리라 확신하면서
저도 동기 박모씨처럼 여전사가 한번 되어볼까요?
공황과정을 통해서 배운것 친정어머니께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 몸이 편안해 진다고......
다른분들의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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