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능적 사고 일지


날짜: 6월8일 오전

1. 상황: 민방위 훈련을 받으러 교육장(협소한 강당)에 갔었다.
2교시 교육때 갑자기 등뒤에서 열이 나고 호홉이 가뻐졌다.
교육 내용은 화생방 교육(전시에 북한이 사용할 생화학 무기의 위협)

2. 기분:
불안하다-40%
답답하다-50%

3. 자동적 사고:
1-1전쟁이 나면 어떻하나
1-2생화학 무기로 우리 가족이 비참하게 죽으면 어떻게 하나.
1-3등에 열이나서 혹시 밤에 잠을 못자면 어떻게 하나.

4. 생생한 사고를 지지하는 증거:
1-1남,북한 휴전중.
1-2교육강사의 교육내용.
1-3등에서 열이 나서 잠을 못잔적이 있다.

5. 생생한 사고를 지지하지 않는 증거
1-1평화와 냉전의 시대에 왠 전쟁, 설사 전쟁이 나도 우리의 국방력 또한 북한을 능가한다.
1-2전쟁날 가망성에, 생화학 무기가 쓰여질 가능성,생화학 무기가 내주변에 떨어질 가능성,
그로인해 죽을 가능성 모두 희박하고 극단적인 가능성 들이다.
1-3난 몇주일 동안 잠을 잘 잤고,
더운 날씨에 밀폐되어 있는곳에 그것도 천으로 만든 쇼파에 오래 동안 앉자 있어서 아닐까?





자기 진술 수정 기록지
<과대 평가,재앙화 사고>




과대평가,재앙화사고: 신경이 예민 해서 잠을 못자고 결국에는 정신이 나갈 꺼야.

증거: 1-1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잠을 못자는 확률은?
1-2 잠을 못자서 정신이 나간 경우가 있었나?
1-3 잠을 못자서 정신이 나갈 확률은?

실제 일어날 확률: 1%?

탈재앙화:*신경이 예민 하다고 잠을 못자면 우리나라 사람의 3분1은 잠을 못잘것이다.
*잠을 못자면 어때, 몸이 지치면 언젠가는 잠을 자겠지.





지시문


1.잠 못잔다고 죽기야 하겠어.
2.내몸은 건강하고 아무런 이상이 없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