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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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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4 11:45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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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서울 가서 겪은 일에 대한 충격이 좀 오래갑니다..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약도 끊었는데..내 몸과 마음은 아직
준비가 안되엇구나 생각하니..충격이 더 컸나봅니다..

컨디션은 계속 악화일로..설사..현기증..일은 많고...
그러다보니..이제 밤에 잠이 잘 안오네요..

자기전에...집에 몇알 있는 약을 보며 먹을까 말까 고민 고민..
간밤도 비몽사몽 설쳤더니..지금 상태 불량..
그와중에도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운동과 기도는 꾸준히 합니다..
완치될꺼라는 믿음..고거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아자!!!

지금 저하된 체력을 위해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겠어요..
흑염소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오늘 철분제도 구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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