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의존치 않고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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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4 11:41
조회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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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술을 안 먹으니까 불안하고 초조하고 이상했다
당시 생각- '술을 먹고 싶다', '술 안 먹으면 잠이 안 오면 안되는데', '이러다가 공황이 오면 어떻하나?', '또 손발이 마비가 오고 뒤틀리면 안되는데', '이러다가 중퐁이 오면 어떻하나?', '남은 남편과 딸은 누가 돌보나?', '술을 안 먹으면 도저히 못 자는데'
인지오류- 가능성의 과대평가, 재앙화사고, 일반화
타당한 생각- 술 안 먹는다고 공황이 온다는 근거가 어딨어? 내가 알콜중독 상태라서 그런 불안한 생각이 드는거야, 손발 마비감은 불안해서 과호흡해서 그래, 호흡을 가다듬고 술대신 병원 처방 약을 먹자, 그리고 안심을 하고 잠을 청해보자.
결과: 술 안먹고 10시쯤 잠 들어서 12시에 깨어 좀 불안했지만 공황은 안 왔고, 뒤척이다가 새벽 4시경 다시 잠 들었다. 술은 안 먹었다.
1. 일일기분기록지 / 복식호흡&근육이완훈련 기록지
2. 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2
3. 자기진술 수정 - 과대평가 2
4. 자기진술 수정 - 재앙화사고 2
5. 불안이나 공황이 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자기의 지시문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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