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정기채팅만 하면 아직도 손에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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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3 12:20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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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아직도 채팅을 잘 모르다 보니 여러분을 헷갈리게도 하고 죄송

그런데 어제 원장님께서 여러가지 단체 질문을 하셨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럴땐 답변이 또 잘되요 하지만 채팅을 끝나고 나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채팅의 속성상 바쁜 나머지 저의 지금의 상황을 자세히 알려드리지 못한게 후회가 되었습니다.(채팅의 한계이자 생각의 한계)
공황은 없지만 약간의 불안, 특히 스트레스 받으면 오는 이상한 느낌, 하지만 심하진 않구요. 진정한 공황 만나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생각바꾸기를 많이 연습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하지요.(나이 사십이 넘으면 내 얼굴에 책임을 져라)
평온하고 자상한 이미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양명화 간호사님 어제 채팅을 몇시까지 하셨는진 모르지만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계속 질문은 하셨는데 제가 빨리 답변을 못드려서 답답하시죠. 저도 오타 생각 안하고 되도록 간단히 답변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에 또 채팅에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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