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모두들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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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4 11:38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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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편 분들도 마찮가지겠으나, 저도 아내에게 바라는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후회하며 살지 않기 위해서는 무언가 계획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이루어 나가는 삶이 좀더 보람 있게 여겨지지 않겠나 싶어 제 처에게도 권한 것 입니다.

저희도 궁극적으로 그런 이유 때문에 이곳 병원문을 두드린 것 아니겠습니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독 이상 빨리 보셨다면 학원에서 해주는 마무리식 강의를 듣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기초는 닦이신 상태이니깐, 학원수업 진도 부담도 덜 할 것이고 수업료도 별로 비싸지 않은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바쁘게 산다해도 하루 허비하는 시간이 2-6시간 정도는 된다고 하니 뜻이 있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구요(부담 콱콱주기..). 윗 글 너무 과찬의 말씀입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 면에서 병원장님 1/2정도나 될까하는 인격이나 지식 등을 가진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이 모두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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