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선생님의 소중한 답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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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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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소중한 답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기웃거리다보니 원장님의 저에 대한 답변글이 있더군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자라고
저도 경제적인 자립을 하고 싶어서 생각을 해보니
고등학교 졸업장만으론 기회가 그리 많지가 않더군요
넉넉한 형편이라면야 해외여행, 취미생활 좋지요
10년된 남편 똥차좀 바꿔주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 하고싶어 하는 학원비 만이라도
내가 번돈으로 내주고 싶어서 등등...
괜히 남편의 어깨가 무거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는 난 우울해집니다.
이번과제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학원생 리포트 같다는 그 말씀이(혹시 남편이 해준건 아닐까하는 의심은 하는건 아닌지요?) 저의 열등감을 불러오는군요.
셀 편집과 html로 바꿔 올려준건 외엔 제가 다했습니다.
직장생활 그만두고 6년차 주부가 되다보니 컴맹이 다되었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님 여러분들의 답변글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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