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의 미묘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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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3 11:17
조회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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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기차여행
다시 읽어보는 교재 내용이 새롭습니다.
얼마전 밤 꿈속에서 기차를 타 보고 엘리베이터에 갖혀보고, 나는 놀라지도 그렇다고 편하지도 않은 상태로 고통스럽지 않게 그런 장소를 거부하지 않은 상태로 있었습니다.
꿈속에서도 조차 참 의외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현실에서 분명히 약 1년 전 부터 10년이상 피워 온 담배를 끊었건만 꿈속에서는 나도 모르게 모락모락 올라오는 담배연기를 보며 입에 물고 있는 담배를 확인할땐 정말 허탈했습니다.
꿈과 현실은 참 미묘한 관계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알다가도 모를 관계이죠
끝.
별첨 ; 기차 타다가 제가 죽기라도 하면 원장선생님은 '자살방조죄'의 정ㅇ입니다.
(원장선생님 공황 발생하시길 바라면서....(약 9시간뒤),공황이 참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려다 보니 위 별첨같은 표현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정말 친절하고, 멋있고, 진진하고, 고뇌하고, 완치를 위해서라면 채팅까지라도 마다하지 않는....,) 안녕히 주무셔요..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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