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날짜:5월 24일 오후3시
차에 가스를 넣으러 가스 충전소에갔다.
떨리는 마음으로....모든일을 부딪쳐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 주차는 약한데..
불안:90%
자동적 사고(심상)
충전요원이 보면서 비웃지는 않을까?
집에서 밥이나 할것이지..여자들이 너나할것없이 나돌아다니니 길이막힐수밖에...
생생한 사고를 지지하는 증거
초보 딱지는 붙쳤지만너무 답답하게후진을하니 남자들이 한심해 보일수도 있을것같다.
생생한 사고를 지지하지 않는 증거
나도 남들처럼 볼일이 있어서 나온거야
새로운 관점/ 융통성있는 사고
너희들은 처음부터 잘했냐?
처음엔 다 나처럼 그런거야?
안도감70%
기분을 재평가 하라
무사히 충전을 하고 나왔는데 긴장을 했는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그러면서도 나스스로 대견스러웠다
안도감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