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에 찾아와 치료밭으면서도 내가 진정 환자인지 아닌지를
알수가 없었던 일들이 오늘에서야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나니 한편으로 마음이 편해집니다.{사실 약을 먹으면서도
단지 잠만못자고 순간순간 비관스런일들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질병이라면 치료를 하는것이 내가 현실을
헤쳐나갈 힘과 용기를 같는 지름길 이라는걸 알면서도
쉽지않았던 오늘에 결과에 만족합니다.
세상에 나만이 이런 일에 힘들어하는 부분은 아닐테지요.
단지 숨기고 혼자서 고통밭고 해결점을 찾지못함이겠죠.
오늘 교육밭고 난후에 처음부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아직남아있는 과제에서 서서히 내 언행[고정관념] 바뀔것이라
확신하며 본원에 선생님과 같이 도와주시는 관계자
모두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뵐때까지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