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48기]다섯번째- 생각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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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3 16:45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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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 양00 : 캠프에 다녀왔다. 나보다 더 불편한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 보니 내가 겪는 공황장애는 장애의 축에도 못 낀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내 삶의 큰 용기가 되었고 별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황장애에 대한 실상과 여러 가지 생각을 통해 지금까지의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있고 지금까지 못했던 것들을 시도해 보기도 하는 것이 좋다.

 

* 홍00 : 아침, 저녁으로 복식호흡 열심히 했다. 점점 더 잘 되어 가고 있고 내 것이 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현재 가장 힘든 것이 장거리 버스타기인데 남편과 상의하여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이번 주에는 사람이 많은 극장에도 가보기로 계획하였다.

 

* 이E0 : 약을 쪼개 먹으니 질식감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고 마음을 천천히 먹으려 한다. 등산도 다녀왔다. 복식호흡에 집중하기 위해 대화도 하지 않고 잘 다녀왔다. 집중도 잘 되고 힘도 덜 들었다.

 

* 강00 : 잘 지냈다. 혼자 있을 때 생각지도 않은 생각으로 조금 불안했다. 회피하려하니 오히려 더 생각났다.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하겠다.

 

* 이J0 : 비행기를 타고 난 뒤 자신감 생겨서인지 삶이 많이 편해졌다. 다른 것에도 자신감이 생겨서 팩도 편안한 마음으로 5분 하던 것 10분 했다. 지하 깊은 곳에도 약간의 불안감은 있지만 잠깐이고 ‘괜찮아, 별일 없을 거야’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막연한 불안감과는 다르게 이제는 내 몸의 변화 등을 아니까 편안해지고 좋아졌다.

 

* 김J0 : 저녁에 쉬는데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불안감이 들었다. 그래도 견딘다. 운동도 이제는 과하게 오기로 하지 않고 반으로 줄였다.

 

* 김S0 : 매주 회사에서 하는 공부가 있다. 수업 후 술을 마시느라 원래 계획되어 있던 운전을 못했다. 윗분을 모시고 운전해야 하는 출장에서 약간의 예기불안을 느꼈다. 이틀 뒤 출장으로 비행기를 타야 되는데 괜찮다. 아직까지는 약간의 예기불안 외에 특별한 것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시내 운전에서는 불편 한 것 없다.

 

* 황0 : 바쁘게 잘 지냈다. 바쁠 때는 괜찮은데 오히려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공황을 겪는다. 좋아진 것 같았는데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니 힘들었다. 많이 힘들었지만 해야 할 일은 했다.

 

* 이S0 : 지난 주 이사준비로 못 왔다. 다다음주부터 쇼핑몰 일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안전을 우선으로 챙기기로 하였다.

 

 

☺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 부정적 감정을 사건이 아니라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의해 나타난다.

 

☺ 생각 / 행동 / 감정 / 생리 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 자동적 사고는 그 순간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이다.

 

 

☺ 과제입니다~

► 매일 관리 기록지

* 잠들기 10분전에 기록 하세요.

- 예기불안 : 공황이 올까봐 불안한 것.

- 과제수행내용 : 공황 치료와 관련하여 행동 한 것들.

- 달라진 점 : 생각, 행동 등 달라진 부분을 찾는 것. 교훈, 의미, 긍정적인 좋은 변화 등.

 

► 복식호흡 훈련 기록지

*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한번으로 1부터 10까지 갔다가 10부터 1까지 오는 것이 1회입니다

* 적어도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연습해주세요

 

► ‘공황장애의 인지행동치료’

- 7장전까지 복습하세요^-^

 

► 인터넷 숙제

* 가입 후 ‘공황클리닉 게시판’에 요약 및 소감을 올려주세요.

* 인터넷 숙제를 못하실 경우 종이에 필기해서 제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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