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렇게 인지행동 치료 강의를 받는 궁극적인 것은 공황이 와도 이전과는

달리 대처하는 것이 수업을 받는 의미였다

나또한 그렇게 공황상태에서 합리적인 대처를 하고 인지치료를 더욱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현재 내가 해야 되는일이고..

다섯번째 시간에는 생각바꾸기란 강의였다

이제는 내가 공황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동적 사고를 바꾸는게 많이 생각하게 되고

생각해야 되는 이유다

약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상생활에서는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버리게 되어 나름 행복하다 느끼며 보내고 있다

공황에서는 아직 자동적 사고를 바꾸기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연습과 반복으로 자동적 사고를 바꿔야 할 거란 생각이다

지금까지는 공황장소에 가게 되면 (생각)-이곳에 오면 분명히 저번처럼 공황이

올거야  (감정)- 불안해지고 (신체적 생리증상)- 가슴이 마꾸 뛰고 얼굴이 붉어지고

온 몸에 힘이 빠진다 (행동)- 그 자리를 속히 벗어나려 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지 않도록 이젠 지금까지 배운 아무렇지도 않을거야 어떻게 되지않아 등의 생각으로 바꾸고 훈련과 반복으로 이전의 공황의 자동적 사고를 바꾸어

나갈 것이다  우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