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9기] 1차 과제 p32~34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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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3 10:32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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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치는 것이 아닌가?

응급반응의 신체적 증상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미쳐버릴지도 모른다고 믿으며 정신분열병을 연상합니다. 하지만 정신분열병은 환청, 망상 등을 동반하며 유전적인 요소가 강하며, 서서히 발병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아무리 과도한 스트레를 받아도 이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2. 자제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공황때 자신이 자제력을 잃고 말것이라고 믿는데, 이것은 몸이 마비되거나, 이성을 잃고 난폭해져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응급반응의 목적은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도 몸을 마비 시키는 것도 아닌,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벗어나려는 것입니다. 다소 혼란되고 비현실감이 들며 산만해질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응급반응때 평상시 보다 더 신속하고 분명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신경의 손상 또는 소모

신경이 지쳐서 손상 또는 소모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응급반응은 교감신경의 활동인데, 부교감신경이 교감신경의 완전소모를 방지하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불안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소모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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