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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기수 애버랜드 방문관련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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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3 10:28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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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병원을 다니기 전에는(약1달전) 불안이나 공황이 오려 할 때면 즐거운 노래를 흥얼거려 분위기 전환을 하려는 습관이 있었으나('6'이하로 불안이 유지됨).

요즘같이 비가 몰아치고 검은 먹구름이 지나가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조금은 밀폐된 공간에 위치하게 되어 불안이나 공황이 오려고 하면 그 순간 저만에 주문을 떠올립니다.

"전에도 이런 상황이 수없이 많았다,
그런데 내가 죽었었나?
내가 미쳤었나?
통제력을 상실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했었는가?
내가 생각하는 불안에 대한 결과는 결코 발생했는가?' 라고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런 생각하는 약 5-10분사이 불안이나 공황이 사라지는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애버랜드 가서 놀이기구를 타야한다니 정말 불안하고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전에 놀이기구 타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설마, 죽지는 않겠죠........

미치는 건 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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