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공황탈출 모임에 나가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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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3 10:25
조회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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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6기생 빼빼롱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3회모임에 참석하지 못해많이 많이 아쉽네요. 그 전날부터 편두통이 너무심해서 내과에서 진통제도 맞고 약도먹으면서 공황탈출모임에 나가지 못한것이 속상하더라고요.
참석해서 6기생분들과 선배님들의 건강한 모습과 경험담들을 들으려고 기다
리고 있었거든요.
원장님 외 간호사님들도 건강하시지요.
이제야 속도좀 편해졌고 머리도 맑아졌네요.
아프니까 마음까지 우울해지더라고요.
왜이렇게약한 체력을 가졌을까? 병원에 갈때 거리에 건강히 아이스크림 먹고 다니는아주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구요.
이렇게 누워만 있으면 남편도 아이들도 짜증날까봐 진통제먹고 안아픈척 하면서 경기도사격장에 봄꽃놀이도 다녀오고 오산시장 장날 쇼핑도했고요.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보니 조금씩 우울한 마음도 사라지더라고요.
참 그리고 딸아이 한약지으러 갔다가 저도홍채로 진맥을 하시더니 소화기계통 이 좋지않아서 경추가 어긋나서 그렇게 아픈것이라고 추나요법을 받아서 뼈를 교정해야한다나요.
남편한테 이야기했다가 혼만 났네요. 저는 조금은 믿음이 가는데말이죠.
남편도 흉통으로 고생을하면 내마음을 이해해줄것같은데말이죠.
선생님도 제 마음을 이해하시지 못하시겠죠.
어젯밤에도 흉통이 심해서 잠을 설쳐거든요.
6기생 여러분 모임에서있었던 좋은경험담좀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많이많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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