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황의 신경학적,생화학적 효과.
사람에게 어떤 위험이 감지되면 자율신경계라고 하는 신경조직이 대뇌에 이에 대한 정보를 보냅니다. 자율신경계는 2가지로 나뉘게됩니다.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로.
1.교감신경계는 에너지방출과 응급투쟁 체계이며 양자택일적 시스템(ALL OR NONE SYSTEM)입니다. 이말은 모든증상이 일시에 나타나든지 아니면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둘중하나란 얘기입니다.떄문에 공황발생시 수많은 증상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것입니다.
또한 교감신경계에는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이라고 하는 두가지 화학물질을 분비 시킵니다.
이화학물질들이 일단 활동을 시작하면 모두 없어질떄까지 일정기간 지속됩니다. 이 활동은 두가지 방법에 의해 중단됩니다.
첫째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신체의 다른 화학믈질에 의해 파괴되는것.
둘쨰 교감신경계와 반대 효과를 갖고있는 부교감 신경꼐가 활성화되어 이완상태로 돌아간다.(신체가 충분히 응급반응을 하고 나면 결국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이완 상태로 돌아간다.)
2.부교감신경계 즉 교감신경계와 반대로 이완작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2.심혈관계 효과.
1.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강해집니다. 그결과 혈류가 빨라져서 많은 산소를 조직에 공급하고 노페물을 제거하고 혈액 공급에 뵨화도 일어납니다.
혈액이 필요치 않은 조직에 혈관을 축소시켜 피가 적게 가게하고 혈액이 필요한 다리근육 과 같은 큰 근육조직에 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많이 가게합니다. 이는 뇌나 팔 다리 큰 근육 등 우리가 위험에 맞써거나 도망가는데
도움을 줌으로서 우리의 생존가능성을 높여주며 신체의 말초 부분(아까 혈액을 축소시킨부분)이 상처받았을떄 혈액 손실율울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이현상들은 위험에 맞서게 되었을때 꼭 필요한 현상이며, 이로인해 신체 감각이 느껴집니다.(손발저림 따뜻한날 오한등등)
하지만 이러한 신체증상들은 위험을 직면했을때 정상적이며 위험하지 않습니다.

3.호흡계효과.
1.응급반응시에 호흡의 속도와 깊이가 변하게 되는데 이는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 조직이 활동하는데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함입니다.하지만 이상태가 계속되면 호흡이 중단 될거 같은 숨이 막히는 느낌
가슴부위 통증과 죄어드는 듯한 느낌이 야기되고, 또한 이상태에서 산소를 소모하지 않으면(활동량이 적음) 머리로가는 혈액량이 줄어 시야가 흐려지고 불쾌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4.땀샘에 대한 효과 및 기타신체 효과.
1.응급반응시 땀을 많이 흘리게 돼는데 이는 신체를 신원하기 하고 피부가 미끄러져서 적이 붙잡기 어렵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2.각성체계 활성화로인해 눈동자가 커짐으로써 시야가 넓어져 외부의 적을 보다 잘볼수 있게하고 이 떄문에 눈이 부시기도하며
타액이 감소하여 입이 마르고 소화기능 저하로 메스꺼움변비등도 나타남
또한 많은 근육조직이 긴장 수축하여 긴장감을 초래 통증과 떨림이 느껴짐

결과적으로 이 응급반응들은 신체의 모든 대사활동을 증가 예민도를 증가시키며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되 결국 탈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