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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이 되버렸나 ??? 또 일요일 아침 새벽에 일어 났네요 ..--;;
거참 일도 많이 하고 잠도 부족 했는데 웨 이렇까요 ..
머리도 아프고 흉통도 조금 있고 ....혹 다른 병이 있나 ???
이제 는 귀찮아서 이런생각 도 하기 시러 지네요...
일찍일어나 할것도 없고 흥얼흥얼 노래 를 부르며 글을 적어 봅니다 ..
첫주 교육 시작 때가 생각 나네요 새로운 사람들과 어떤특정한목적을 가지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무척이나 긴장도 했고 아마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식은땀이 줄줄......버릇 처럼 손바닥 비비기 ...답답함..무척 힘든 첫시간 이였는데 ..과연 내가 이교육을 마치고 새로운 인생을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 ....중간에 포기 (회피라고 배웠찌요) 하고 도망 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 ...하여튼 머 그랬습니다 ...중간에 좌절도 했었지만 아마 그게 고비 였던거 같아요 ....좌절 했을 그 며칠이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왜냐면 그시기 를 기점으로 내 생각 에 대한...잘못 된..것들을 발견 할수 있었고 ..아마 보통 사람 1년 할 생각 을 며칠만에 한거 같으니 .....
요즘은 이렇게 산답니다 ...
조금 둔하게 생활하기 ...
때론 멍청해 보여도 신경 안쓰기 ..
다른 사람 에 대한 생각을 내 마음대로 생각 해서 그사람에 대해 나쁜감정 안가지기..(그사람에 대해 생각 나는 자동적 사고 를 안믿는다 라고 해야 맞는 말이겠지요 )
정말 화가 날땐 안참기 ..바루 기분 풀고 더이상 생각 안하기 등등.
이런것들이 절 더 나쁘게 만들까요 ????마음은 편하던데 .......
우연인지 몰라도 양가 부모님 도 저희 부부 는 동물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저의어머님은 유기견 그냥 못지나치세요 ..심지어 도둑고양이가 옥상에서 아가들을 낳았는데 다 거둬들이셨답니다 ....머 TV 나올정도로 몇백마리 이런건 아니구요 강아지 3마리 고양이 4마리 날개 부러진 비둘기 한마리 를 키우고 계신답니다 물론 가족들도 반대는 안해요 ....다들 좋아 하시니..
며칠전 처가에 강아지?가 아가들을 낳았습니다 ..6마리나 ..어찌나 귀여운지 신기하게 남자 들은 근처도 못오게 하면서 여자들은 쓰담듬고 아가들 만져도 가만히 있더군요...
하고 싶은말은 이게 아니였는데 말이 옆으로 마니 새어 나갔네요
강아지 아가들이 그렇게 귀여운데 내자식이 태어난 다면 얼마나 귀엽겠어요
이제 내 자식을 볼수 있다고 생각 하니 무척이나 흥분 되요 ....
이제 난 살수 있으니깐 아니 사니깐??아니 용기가 생겼으니깐....
어떤걸로 도 표현이 잘 안되네요 ....하여튼 요즘은 기분도 좋고
새삶을 사는 느낌이랄까 ....그렇네요
글을 한시간정도 썻는데 머리가 많이 맑아 졌어요 ...그런데 이놈에 흉통은 언제 갈려나 언능좀 가지 ...
P.S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종이 에 적은 글을 옴겨 적은것도 아니고
그냥 쓴거라 채팅 언어나 오타 같은건 이해해 주세요 -0-;;
이제 졸립네요 일요일이니 늦잠이나 한번 자볼렵니다 ...제목 마땅히 붙힐게 없어 그냥 .......으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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