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체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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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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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8기 공황장애반 김재산입니다.
여행을 갈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승객이 많은 걸보면
나도 모르게 불안해져서 그 차를 타지 않고 다음 차를 타는 경우가 있었고, 목욕탕에 이발하러 갈 때도 괜히 불안해져 심호흡을 하고
이발을 하곤 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엉뚱한 생각을 하며 스스로 불안감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장거리 여행을 갈 때도 괜히 불안해지고, 극장가서 중간좌석에 앉으면 왠지 불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미리 사서 불안해할 필요 가없이 그냥 현재만 생각하자는 마음을 먹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병원에서 숙제로 준 과제를 보니까 이번 제8기 공황장애 치료를 받으면 완쾌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님께서 열심히 치료해주셔서 제8기 모든 환자분이 교육을 마칠 때는 모두 완쾌 될 줄로 믿습니다.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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