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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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1:39
조회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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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무겁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고...불안하다.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알지만 이런 신체증상은 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한다.
동생의 도움으로 친정에 왔다. 26일부터 둘째아이가 아프기 시작해서 아직도 그렇다.새벽에 일어나 아이를 돌봐야 할때도 많았다. 가끔 공황이 올만큼 힘들기도 했지만 5분에서 10분쯤후에는 안정을 찾았다.
그런데 오늘은 신체증상이 계속 남아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까지 더해져서 그런가 보다.지금껏 잘해 왔는데 뭐가 걱정인가
그래서 어쨌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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