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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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저는 굿을 해서 낳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공황때문에 넘 힘이드니까 아니란걸 알면서도 자꾸 혹 내가?
이렇게 바뀐겁니다. 아니란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이
쓰이는건 저의 대한 확신... 자신감이 결여되어 너무 나약하게되어 공황을
호되게 당해서 이지요....
저는 어떻게 사람이 아무리 신경을 쓴다고해서 저처럼 잠을 한달 정도를
못잘수가 있는지...하루에 잠을 자도 10분... 전 처음 알았습니다.예전 잠
잘자는 저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영화도 공포영화만 골라 받던 내가 이젠 공포 영화에 귀신과귀신을 봐서 정
신병자가 된이야기가 나올까봐 보지도 못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얘기들을 속 시원하게 글도 올리며... 서로 얘기도 주고 받
고 선생님 도움을 받을 걸 하는 후회가듭니다...
6기 2번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정말 후회 막심입니다...
첨엔 신체증상이 넘 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복식호흡.이완훈련을
틈만나면 했습니다...
그결과 나도 모르게 좋아졌구여...
하지만 중반이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
니다...
그래서 얘기할 용기도 안나고 만약 한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까...
선생님께서 다른 진단을 내리면 어쩌지....
이런 재앙화 사고들을 아직까지도 하고 있고 .....
암튼 선생님의 답변 감사하구여... 저같은 환자때문에 머리아프시죠...
저희 신랑도 제얘기 들으면 머리아프다고 진통제까지 먹는답니다...
ㅋㅋ...
글구 꿈나무님?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요...미신은 생각에 차이겠지요...
있다고 믿으면 있는거구...없다고 믿으면 없는거구...
하지만 아직은 생각이 정리가 안되요... 지금 이순간에도 혹 이럴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저예요....차차 생각이 바뀔 겁니다...바꿀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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